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크라테스 브리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2000년대 초중반 [[SK 와이번스]], [[삼성 라이온즈]], [[한화 이글스]]에서 뛰었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내야수 [[틸슨 브리또]]와 성이 같다. 다만 등록명은 성인 브리토가 아닌 이름인 소크라테스로 등록되었다. * '''[[소크라테스]]'''라는 매우 포스 넘치는 이름[* 2000년 [[해태 타이거즈]]에도 '''[[아르키메데스 포조]]'''라는 이름의 내야수 용병이 있었다. 하지만 실력은 영 좋지 않아서 39경기에서 .213에 1홈런만을 기록한 채 퇴출된, 당시 야구를 봤던 사람도 기억하지 못할 선수였다. 그리고 등록명을 성인 '포조'로 사용해서 임팩트는 별로 없었다. 무엇보다 당시 해태가 [[1997년 외환 위기]]의 여파로 팀이 존폐의 기로에 놓였던 것도 한몫했다.] 때문에 별명은 당연히 [[테스형]]이 되었다. 팬들은 시즌 개막 전부터 [[서한국]]이라면 분명 응원가나 등장곡 둘 중 하나에는 [[테스형!]]을 틀 것 같다고 반응했다.[* 실제로 그렇게 정말 등장곡이 되었지만, 개막전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. 5월 7일 서한국 응원단장이 대전에서 소크라테스의 적시타 직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테스형을 재생했지만, 곡조 자체가 신나는 느낌이랑은 거리가 먼 탓에 관중 반응이 영 좋지 않아서 후속 타석에서는 본 응원가만 재생하였다. 실제로 서 응원단장도 테스형 재생 직후 관중들의 흥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힘듦을 응원단 스태프에게 토로하였다.] 응원 구호도 세 글자에 맞추기 위해 '테스형 홈런'이다.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때리면 '네 공을 알라'와 같은 드립이 자주 사용된다. 그 외에도 이름 덕분에 철학자 등의 별명이 있으며, 팬들도 드립을 칠 땐 철학과 관련지어 드립을 친다. 발음으로 인해 [[소쿠리]]라는 토속적인 별명으로도 종종 불린다. 반대로 못하면 철학과 김헌곤을 관련지어 [[김헌곤 유니버스|철학곤]]이라 까인다. * [[닉값|이름답게]] 철학자스러운 인터뷰 내용을 하기도 한다. 심각한 타격 부진으로 주전 기회를 놓치고 있던 [[김도영(2003)|김도영]]이 소크라테스에게 맹타의 비결을 묻자, 소크라테스가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529&aid=0000063061|'한 타석 한 타석의 즐거움을 알라']]고 답했다고 한다. *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477&aid=0000335222|2020년 9월 형제인 에드워드 브리토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하여 야구를 잠시 그만둔 안타까운 과거가 알려졌다.]] 이후 KBO리그에 입성한 브리토를 향해 美 매체는 29살인 브리토에게 한국 무대 도전은 야구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. *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 소속 [[박효준(야구선수)|박효준]]과 2021 시즌 [[뉴욕 양키스]] 산하 트리플 A팀에서 팀 동료로 함께 뛰었던 인연이 있어 친한 사이로 보이며, KIA 입단을 알리는 인스타 게시물에 박효준이 축하 댓글을 남겨주었다. * [[https://youtube.com/watch?v=lYfmtTsyZC4&feature=share|공식 유튜브 채널의 소개 영상을 보면]] 오랜 미국 생활로 남미 출신 치고는 영어가 유창하고 억양도 자연스러운 편인 것 같다. 그리고 연고지를 반영해서인지 자막으로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억양은 호남방언으로 이루어 져있다. 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WrTkKhthc0&t|동료들 사이에선 '망고'라고 불린다.]] 소크라테스의 특이한 두상 때문에 애리조나 시절부터 그렇게 불렸다고. 그 덕분인지 경기 전 선수들이 경기 전 승리를 기원하며 소크라테스의 머리를 만지는 게 하나의 루틴이 됐다. * 2022 시즌 초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[[제레미 해즐베이커]]의 재림이라면서 소즐베이커 또는 흑즐베이커라고 갤러리에서 놀림을 받았었다. 하지만 5월부터 맹타를 휘두르면서 조용해지고 과거 KBO 데뷔 시즌 초반부에 헤매다가 각성한 [[로저 버나디나]]처럼 부활해 소나디나라고 불리고 있다. [[파일:테스형 검니폼.png|width=40%]] * 블랙 타이거즈 데이 유니폼이 매우 잘 어울린다. * 2022년 5월 10일 kt와의 경기에서 [[박병호]]의 파울플라이 포구 실책 후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자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3865939|'야구라는 건 종종 행운이 따르기도 한다']]라는 인터뷰를 남겼다. * 모자를 벗으면 캄파말라우를 닮았다. * 2018 시즌 [[지미 파레디스]]의 퇴출로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알아보던 [[두산 베어스]]와의 접점이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.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산이 대체 외국인 타자로 소크라테스와 계약한다는 소문도 있었고, 소크라테스가 두산 팬 페이지를 팔로잉한 사실도 밝혀지기도 했으나, 최종적으로 두산은 [[스캇 반 슬라이크]]와 계약했다. 그리고 반 슬라이크는 32만 달러나 받는 용병 주제에 1할 턱걸이나 하는 먹튀를 일삼다가 그 해 9월에 방출됐다. 물론 마냥 두산 스카우트의 안목을 비난할 수만은 없는 게, 당시의 소크라테스는 성적은 낮았지만 어찌됐든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중이었고 나이도 젊어 충분히 메이저에 재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라 협상이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. 이것이 맞다면 2022 시즌의 [[치치 곤잘레스]]와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다. * 상당히 외향적이다. 다른 팀 외국인 선수와의 친화력도 상당하고 국내 선수와도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편. 갸티비 mbti편에서 소크라테스는 무조건 더블E일 거라고... * 2023년 6월 7일 [[SSG 랜더스]]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[[백승건]]을 상대로 KIA 홈런존에 전시 중이던 '더 2024 니로' 차량 구조물에 3점 홈런을 때려 3500만원 상당의 동일 모델 차량을 선물 받게 됐다. 홈런존 역대 8호이자 KIA 소속으로는 [[최희섭]], [[프레스턴 터커]], [[나성범]]에 이은 4번째 기록이다 * 한국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는지 간단한 한국어는 알아듣는 듯하다. 특히 '''얼굴평과 관련한 단어'''는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있다.[* 귀엽다나 잘생겼다는 표현을 가끔 써먹고 있으며 선수들이 못생겼다고 소크라테스를 놀리면 발끈하는(...) 모습도 볼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